문경오미자

문경오미자 소개

농산물로는 유일하게 10년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레디엠 문경오미자!

[문경오미자 위치]

 작 목 병문경오미자 
 재배면적900ha 
 농가수1200호 
 주 재배지역동로면>산북면>농암면 
 생산량5,100t 
 생산액612억원 
 특징전국생산량의 48% 점유
친환경농산물 대상수상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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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케릭터]

문경오미자 케릭터 오감 오미

[왜 오미자일까?]

[자료출처: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酸), 살(果肉)은 달며(甘),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는 짠맛(鹹) 등 다섯 가지 맛이 나므로 오미자 (五味子)라 한다.(本草學) 

한방(韓方)에서 이 다섯 가지 맛은 우리 몸에 각각 다르게 이로움을 주는데, 신맛은 간(肝)을 보(保하)고, 단맛은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을 좋게 하며, 매운맛은 폐(肺)를 보하고, 쓴맛은 심장(心臟)을 보하며, 짠맛은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을 보한다.

[문경오미자는 왜 특별할까?]

깊은 산 속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오미자는 우리 나라에서 문경이 재배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각종 기록에 의하면 문경이 우리 나라의 오미자 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수록되어 있다.

남한의 백두대간 690km 구간 가운데 무려 110km가 문경구간으로서, 단일 지자체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 남한 전구간의 중간지점이 문경의 대미산으로서, 명실공히 문경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셈이다.
바로 그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 이상의 청정환경과 높은 일교차가 있는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문경오미자는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명품 오미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문경오미자는 2013년 현재 900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5,100톤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약 48%라는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2006. 6. 20 정부로부터 우리 나라 유일의 ‘문경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2009년 1월에는 지리적 표시 특산물로 등록되었다.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rediM)은 오미자의 붉은 색(red)와 문경이 이니셜(M)을 합쳐서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88년부터 2013년까지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로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문경오미자산업은 1.2.3차 융복합(6차형) 농산업으로 선정하여 국내시장 선점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