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활용

[오미자청 담는 요령]

  • 1재료 : 생오미자 10kg, 설탕 10kg
    용기 : 24리터 정도 들어가는 용기
  • 2정선된 오미자 4kg에 용기에 넣는다.
  • 3나머지 오미자 6kg과 설탕 8kg을 골고루 혼합한다.
  • 4용기에 혼합한 오미자를 차곡 차곡 넣고 눌러준다.
  • 5남은 설탕 2kg을 용기 가장 윗 부분에 채운다.
  • 6용기의 뚜껑을 잘 닿아 밀봉하여,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760일~90일 지나면 걸러 오미자청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좀더 오래 두면 씨앗의 성분이 많이 우려나 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 8거를 때는 고운망사나 스타킹 등을 활용하면 된다.
  • 9거른 오미자청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랜기간 이용할 수 있다.
  • 10오미자청 활용법
    - 오미자 1 : 생수 2~4배로 희석 여름에는 차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차로 활용한다.
    - 김장김치, 걷절이, 동치미 등에 활용하면 좋다.
    -  각종 고기요리에 첨가하면 잡내를 줄이고 맛을 돋운다.
    -  요쿠르트를 만들수 있다.
    - 기타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건오미자 우리는 법]

준비 : 건오미자 100g 생수 2리터
<우리는 법>
① 건조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하고
② 준비한 물에 씻은 오미자를 여름철에는 12시간 정도, 겨울철에 는 24시간 정도 상온에 담가두어 오미자액을 우린다.  

[오미자청/우린물 활용법]

① 오미자차 만들기 : 위의 오미자액에 적당량의 꿀이나 썰탕 등을 첨가하면 붉은 빛깔의 환상적인 오미자차가 된다.
② 화채 만들기 : ①의 오미자차에 수박이나 배, 귤 등을 첨가한 과일화채나 꽃을 첨가한 꽃화채로 활용한다.
③ 김치 국물로 활용 : 오미자는 자체에 항균성이 있어서 첨가시 전장기간이 길어지며 김치, 동치미, 열무김치, 나박김치 등의 국물로 활용하면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